바이브코딩
오늘 할 일만 남긴 무료 투두앱, 오하루
광고도 결제도 없는 투두리스트
ClaudeCursorCodexSupabaseVercel
가입 없이 바로 쓰고, 로그인하면 폰·PC가 이어지는 투두리스트예요. 윈도우 바탕화면 위젯도 있어요. 위 화면에서 바로 써볼 수 있어요.
왜 만들었나요
투두앱을 여러 개 써 봤는데, 쓸 만한 건 대부분 유료이거나 기능이 너무 많았어요. 할 일 하나 적으려고 프로젝트, 태그, 마감일부터 정해야 하니 오히려 안 쓰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오늘 할 일만 적고, 끝내면 체크하는 것만 남겼어요. 오늘 단 하나라도 끝내고 체크하면, 어제의 나보다 조금 나아진 느낌이 들거든요.
지금 쓸 수 있는 것
- 웹 — oharu.today 에서 가입 없이 바로 시작. 할 일은 내 기기에 저장돼요.
- 로그인하면 동기화 — 구글이나 이메일로 로그인하면 폰·태블릿·PC 어디서든 같은 목록이 이어져요.
- 달력 — 지난 날, 다음 날 할 일도 달력에서 골라 볼 수 있어요.
- 윈도우 바탕화면 위젯 — 바탕화면 위에 작게 떠 있는 투두 창. PC로 사이트에 들어가면 설치 파일을 받을 수 있어요. 아직 코드 서명이 없어서 설치할 때 윈도우 경고 창이 한 번 뜰 수 있어요.
- 테마와 5개 언어 — 배경 테마를 고를 수 있고, 한국어·영어·일본어·중국어·스페인어를 지원해요.
- 광고·결제 없음 — 2026년 9월에 광고를 모두 뺐어요.
안드로이드·아이폰 앱은 스토어 출시를 준비하고 있어요. 출시되면 이 글에 추가할게요.
어떻게 만들었나요
저는 화면과 기능을 정하고, 코드는 AI에게 맡겼어요. Claude에게 "이런 화면, 이런 동작"을 설명해서 설계와 고칠 코드를 받고, Cursor와 Codex로 내 컴퓨터에서 실행하며 고쳐 나갔어요.
- 화면·기능: Claude, Cursor, Codex
- 로그인·동기화 데이터: Supabase
- 웹 배포: Vercel
- 윈도우 위젯: Electron으로 웹 화면을 감싼 데스크톱 앱
- 모바일 앱: Expo로 빌드해 스토어 테스트 중
막혔던 점과 해결
- 업데이트했더니 빈 화면 — 번역 문구 파일에서 딱 한 줄이 빠져 사이트 전체가 하얗게 나왔어요. 바로 이전 버전으로 되돌린 뒤 한 줄을 고쳤고, 그 뒤로는 "배포 전에 문법 검사부터"를 AI에게 꼭 시켜요.
- 구글 로그인 뒤 화면이 멈춤 — 로그인 처리와 데이터 불러오기가 서로를 기다리느라 멈춘 거였어요. 불러오기를 한 박자 늦추는 것으로 풀었어요.
- 엉뚱한 사이트가 배포됨 — 배포 화면에서 파일을 끌어다 놓다가 다른 서비스 화면이 oharu.today에 올라간 적이 있어요. 되돌린 뒤로는 배포를 명령어로만 하기로 정했어요.
- 가입 전에 쓰던 할 일 — 로그인하면 기존 할 일이 사라질까 걱정됐어요. 로그인하는 순간 기기에 있던 할 일을 계정으로 옮기도록 만들었어요.
AI에게 요청할 때 도움 된 말
"한글 입력 처리 부분과 저장 키 이름은 절대 바꾸지 마"처럼 건드리면 안 되는 것을 목록으로 정해 두고 매번 같이 줬어요. 기능을 고칠 때 예전 사용자 데이터가 날아가는 사고를 막아 줬어요.
사용한 도구: Claude, Cursor, Codex, Supabase, Vercel, Electron, Exp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