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2026년 10월 15일 구글 워크스페이스 업데이트 블로그를 통해, 지메일(Gmail) 모바일 앱의 음성 검색 기능 Gmail Live를 유료 워크스페이스 사용자에게 배포한다고 밝혔습니다. Gmail Live는 받은편지함에 대해 말로 질문하면 최신 제미나이(Gemini) 모델이 메일을 찾아 답을 소리 내어 읽어 주는 기능입니다. 배포는 10월 15일에 시작했고, 화면에 보이기까지 최대 15일이 걸릴 수 있습니다.
무엇이 바뀌나
Gmail Live는 안드로이드와 iOS용 지메일 앱의 검색창에 있는 Live 버튼을 눌러 시작합니다. 처음 쓸 때는 마이크 접근 허용을 묻습니다. 질문을 말하면 받은편지함의 메일을 근거로 답을 음성으로 들려줍니다.
이번 배포에서 구글이 강조한 점은 두 가지입니다. 첫째, 대화가 한 번 오갈 때마다 답의 근거가 된 메일을 보여 주는 출처 카드(어떤 메일에서 답을 찾았는지 보여 주는 작은 카드)가 눈에 잘 띄게 나옵니다. 원문 표현으로는 "an email source card is now surfaced prominently at every conversational turn"이며, 사용자가 답이 어느 메일에서 나왔는지 바로 확인할 수 있게 하려는 것입니다. 둘째, Gmail Live에서 듣고 싶은 목소리를 직접 고를 수 있습니다.
관리자 설정도 정리됐습니다. 워크스페이스에서 제미나이를 쓸 수 있는 조직이라면 기본으로 켜져 있고, 기존의 스마트 기능과 개인 맞춤 설정을 그대로 따릅니다. 관리자는 기존 제미나이 기능 관리 방법으로 켜고 끌 수 있습니다.
누가, 언제부터 쓸 수 있나
대상 요금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 워크스페이스 Business Starter, Standard, Plus
- 워크스페이스 Enterprise Starter, Standard, Plus
- Frontline Plus, 비영리 단체용 Google Workspace for Nonprofits
- 추가 상품 Gemini Business, Gemini Enterprise, AI Expanded Access, AI Ultra Access
- 교육용 추가 상품 Google AI Pro for Education
- 개인용 Google AI Plus, Pro, Ultra
배포는 신속 출시(Rapid Release)와 예약 출시(Scheduled Release) 도메인 모두 10월 15일부터 순차로 진행되며, 기능이 보이기까지 최대 15일이 걸릴 수 있습니다. 다만 현재는 미국에 있고 언어를 영어(미국)로 쓰는 사용자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직장인에게 의미
출퇴근길이나 이동 중처럼 화면을 보기 어려울 때, 지메일 앱에 말로 물어 받은편지함에서 필요한 내용을 찾을 수 있게 됩니다. 답마다 근거 메일 카드가 함께 나오기 때문에, 들은 내용을 원래 메일과 맞춰 확인하기 쉬워졌습니다. 한국어 지원이나 한국 출시 일정은 원문에는 나와 있지 않아요.
자주 묻는 질문
무료로 쓸 수 있나요? 아닙니다. 원문에 적힌 대상은 유료 워크스페이스 요금제와 제미나이 추가 상품, 개인용 Google AI Plus, Pro, Ultra 요금제입니다.
한국에서도 되나요? 현재는 미국에 있고 언어를 영어(미국)로 설정한 사용자만 쓸 수 있습니다. 다른 나라나 언어로 넓히는 일정은 원문에는 나와 있지 않습니다.
출처
Google Workspace Updates, "Gmail Live is rolling out to paid Workspace users" (2026년 10월 15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