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2026년 10월 12일 Google Meet 회의가 끝난 뒤 나오는 화면에 "다음 단계(next steps)" 기능을 추가한다고 밝혔습니다. 제미나이와 Workspace Studio(구글 워크스페이스의 업무 자동화 도구)를 이용해 Gmail로 후속 메일 초안을 쓰거나 회의에서 나온 할 일을 Google Tasks로 옮기는 일을 버튼 한 번으로 자동화합니다.
무엇이 바뀌나
회의가 끝나면 Meet의 회의 후 화면에 "이 회의의 루틴(Routines for this meeting)"이라는 칸이 생깁니다. 여기서 원하는 다음 단계를 한 번 눌러 켜면 회의 내용이 바로 후속 작업으로 이어집니다.
처음 제공되는 다음 단계는 두 가지입니다.
- 후속 메일 초안 쓰기(Gmail)
- 할 일을 Google Tasks에 추가하기
구글은 더 많은 단계가 곧 추가된다고 했지만 구체적인 이름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쓰는 방식은 이렇습니다.
- 한 번만 하는 회의와 정기 회의 모두에 쓸 수 있습니다.
- 특정 다음 단계를 내 모든 회의에 적용할 수도 있습니다.
- 회의 중에 "Take notes for me"(제미나이가 회의록을 대신 써 주는 기능)가 켜져 있어야 다음 단계가 나타납니다.
- 처음 Meet에서 켠 뒤에는 회의 후 화면이나 Workspace Studio의 Flows 목록에서 관리합니다.
누가, 언제부터 쓸 수 있나
대상 요금제는 Business Standard·Plus, Enterprise Standard·Plus, 교육용 부가 상품 Google AI Pro for Education입니다.
배포는 2026년 10월 5일 시작됐고, 빠른 출시(Rapid Release)와 예약 출시(Scheduled Release) 도메인 모두 "기능이 보이기까지 15일 넘게 걸릴 수 있는" 확장 배포 방식입니다.
이 기능은 기본으로 켜져 있습니다. 관리자는 도메인, 조직 단위, 그룹 단위로 끌 수 있고, Workspace Studio 관리자 설정이나 Take notes for me 설정에서 조정합니다.
직장인에게 의미
회의가 끝난 뒤 회의록을 다시 열어 후속 메일을 쓰고 할 일을 옮겨 적던 일을 회의 후 화면에서 바로 처리할 수 있게 됩니다. 정기 회의에 한 번 켜 두면 매번 같은 정리를 반복하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Take notes for me를 켜지 않은 회의에서는 나타나지 않으니, 회사에서 회의록 기능을 쓰는지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개인 구글 계정에서도 무료로 쓸 수 있나요? 원문에 적힌 대상은 Business Standard·Plus, Enterprise Standard·Plus, Google AI Pro for Education이며, 개인 계정이나 무료 이용에 대한 내용은 나와 있지 않습니다.
한국어 회의에서도 되나요? 원문에는 지원 언어가 나와 있지 않습니다.
출처
- Google Workspace Updates "Find your routine next steps on the post-meeting screen in Google Meet"(2026년 10월 12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