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가 2026년 10월 16일 챗GPT에 발표 자료를 만들고 팀원과 함께 고칠 수 있는 슬라이드 기능(ChatGPT Slides)을 내놓았습니다. 대화나 파일, 개요로 발표 자료를 만들고, 웹에서는 파워포인트·PDF·구글 슬라이드로 내보낼 수 있습니다. 프로, 비즈니스, 엔터프라이즈 요금제 중 스페이스(Space)를 쓸 수 있는 계정부터 차례로 열립니다.
무엇이 바뀌나
워크(Work) 탭에서 주제와 대상, 담을 내용을 설명하면 챗GPT가 편집할 수 있는 발표 자료를 만들어 스페이스에서 열어 줍니다. 진행 중인 대화를 쓰거나 자료 파일을 붙여도 됩니다. 스페이스에서 "만들기 > 슬라이드"를 눌러 빈 장이나 템플릿에서 시작할 수도 있고, 예시 자료를 공유하면 그 스타일과 배치를 따릅니다.
글자, 이미지, 도형, 표, 차트는 직접 고치거나 챗GPT에 맡깁니다. 요소 하나를 골라 "수정 요청(Request edits)"을 누르면 그 부분만 바뀌고, 입력창에는 장 줄이기, 새 숫자로 차트 바꾸기 같은 전체 요청을 씁니다.
공유하면 편집 권한이 있는 팀원이 동시에 고칠 수 있고, 공유 댓글에서 동료나 챗GPT를 @로 불러 수정을 맡길 수 있습니다. 댓글만 다는 권한은 출시 때는 없습니다. 완성한 자료는 챗GPT에서 바로 발표하거나, 웹에서 파워포인트(.pptx), PDF, 구글 슬라이드로 내보냅니다. 데스크톱 앱에서는 설치된 파워포인트나 키노트로 열 수 있습니다.
누가, 언제부터 쓸 수 있나
10월 16일부터 프로, 비즈니스, 엔터프라이즈 사용자 중 스페이스를 쓸 수 있는 계정에 순차로 열리고 있어 아직 안 보일 수 있습니다. 웹과 데스크톱 앱 모두 지원합니다. 단, 필요한 구성 요소(MXC)가 없는 윈도우 기기에서는 함께 고치는 슬라이드 대신 파워포인트 파일로 작업합니다. 윈도우 10은 이 구성 요소를 지원하지 않고, 윈도우 11은 업데이트나 회사 설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직장인에게 의미
회의 내용이나 보고서 초안을 바로 발표 자료로 바꾸고, 팀원이 같은 파일을 동시에 고칠 수 있게 됐습니다. 파워포인트나 구글 슬라이드로 내보내 회사 형식으로 이어서 작업할 수 있습니다. 오픈AI는 공유·발표 전에 글자와 숫자, 배치, 내보낸 파일의 서식을 직접 확인하라고 안내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무료나 플러스 요금제에서도 쓸 수 있나요? 공식 안내의 대상은 스페이스를 쓸 수 있는 프로, 비즈니스, 엔터프라이즈 요금제이며 무료와 플러스는 들어 있지 않습니다.
한국에서도 쓸 수 있나요? 지역 제한은 원문에는 나와 있지 않습니다. 순차 배포라 계정마다 열리는 시점이 다를 수 있습니다.
출처
OpenAI 도움말 "Creating and collaborating on slides in ChatGPT", ChatGPT 릴리스 노트 2026년 10월 16일 항목 (2026년 10월 19일 확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