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분께
퇴근 전에 Cursor(AI가 코드를 같이 짜 주는 편집 프로그램)에 일을 맡겨 두고 나왔는데, 지하철에서 "지금 어디까지 했지?", "물어보는 거 있으면 답해야 하는데" 하며 신경 쓰이는 분께 맞아요. 사이드프로젝트를 바이브코딩으로 만드는 직장인이요.
2026년 10월 6일부터 아이폰용 Cursor 앱으로 내 컴퓨터에서 돌아가는 에이전트(맡긴 일을 스스로 이어서 하는 AI)를 보고 답할 수 있어요. 일은 그대로 내 컴퓨터에서 돌고, 휴대폰은 리모컨 역할만 해요.
끝나면 이렇게 됩니다
Cursor 아이폰 앱을 열면 내 컴퓨터가 보이고, 누르면 지금 돌아가는 에이전트 목록이 나와요. 예를 들면 이런 식이에요.
내 맥북
- 신청 페이지 만들기: 진행 중
- 문의 메일 정리 기능: 답을 기다리는 중
"버튼을 오른쪽에 둘까요, 아래에 둘까요?"
→ 휴대폰에서 "아래에"라고 답하면 이어서 진행
퇴근길에 막힌 질문에 답해 두면, 집에 도착했을 때 일이 더 진행돼 있어요.
준비물
- 컴퓨터에 설치한 Cursor 데스크톱 앱과 Cursor 계정
- 아이폰과 Cursor 앱(cursor.com/mobile 에서 받기)
- 회사(Enterprise) 계정이 아니면 이 기능은 처음부터 켜져 있어요. 회사 계정은 관리자가 「Org settings」 → 「Security and identity」 → 「Remote control」에서 켜야 해요(2026년 10월 기준).
- 컴퓨터가 계속 켜져 있고 인터넷에 연결돼 있어야 해요. 노트북은 전원을 꽂고 화면을 연 채로 둬요.
따라 하기
- 아이폰에 Cursor 앱을 설치하고, 컴퓨터 Cursor와 같은 계정으로 로그인해요.
- 앱에 내 컴퓨터가 자동으로 보이면 그 컴퓨터를 눌러요.
- 컴퓨터의 Cursor 화면에 연결 요청이 뜨면 승인해요. 처음 한 번만 하면 돼요.
- 컴퓨터 Cursor 설정에서 「Remote Control」 항목의 「Keep this computer awake」를 켜요. 자리를 비운 동안 컴퓨터가 잠들지 않게 해 줘요.
- 컴퓨터에서 에이전트에게 일을 맡기고 자리를 떠요.
- 휴대폰 앱에서 에이전트를 눌러 진행 상황을 보고, 질문이 와 있으면 답을 보내요.
복사해서 쓰는 프롬프트
자리를 비우기 전에 에이전트에게 이렇게 맡겨 두면 휴대폰으로 확인하기 편해요.
[신청 페이지에 문의 양식 추가]를 진행해줘.
내가 자리를 비우니까, 결정이 필요한 곳에서는 멈추고 보기 두 개를 짧게 물어봐줘.
파일을 지우거나 외부에 배포하는 일은 하지 말고, 끝나면 바뀐 파일 목록과 확인할 점 3개를 정리해줘.
- [신청 페이지에 문의 양식 추가] 자리에 맡길 일을 한 줄로 적어요.
AI에게 통째로 맡기기
위 가이드대로 Cursor 휴대폰 연결을 한 단계씩 안내해줘.
자주 막히는 곳
따라 하다 막히면 아래부터 확인해요.
- 앱에 내 컴퓨터가 안 보여요 → 휴대폰과 컴퓨터 Cursor가 같은 계정인지 확인해요. 회사 계정이면 관리자가 「Remote control」을 켜야 해요.
- 밖에서 보니 에이전트가 멈춰 있어요 → 컴퓨터가 잠들었거나 노트북 덮개가 닫혔을 수 있어요. 「Keep this computer awake」를 켜고 전원을 꽂아 둬요.
- 휴대폰으로 보니 일이 클라우드로 옮겨진 줄 알았어요 → 아니에요. 일은 계속 내 컴퓨터에서 돌아요. 컴퓨터를 끄면 멈춰요.
확인
밖에서 휴대폰으로 보낸 답을 에이전트가 받아 다음 단계로 넘어가면 연결이 제대로 된 거예요.
출처
- Cursor Changelog 2026-10-06 "Remote control for local agents"(연결 순서, Keep this computer awake, Enterprise 설정 위치), 확인일 2026-10-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