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저니 쓰던 사람, 매그니픽으로 넘어가야 하는 이유
혹시 이미지 생성은 미드저니로 하고, 영상이나 음악은 또 다른 툴 찾아 헤매고 있지 않나요? 저는 최근에 매그니픽(Magnific)으로 옮기고 나서 그 번거로움이 확 줄었어요.
-
원래 프리픽(Freepik)이었다는 거 아셨나요? 매그니픽은 2026년 4월에 프리픽이 리브랜딩한 이름이에요. 프리픽이 갖고 있던 2억 5천만 개 스톡 에셋 라이브러리에, 예전부터 유명했던 업스케일러 '매그니픽 AI'까지 합쳐서 하나의 크리에이티브 플랫폼으로 묶었어요. 그래서 디자인 레퍼런스 찾기가 확실히 편해요. 스톡 라이브러리를 그대로 갖고 있으니까요.
-
이미지 시안, 미드저니보다 오히려 폭이 넓어요 미드저니는 자체 모델 하나로만 생성하지만, 매그니픽은 Flux, Mystic(자체 파인튠) 등 39개 넘는 이미지 모델을 한 계정에서 골라 쓸 수 있어요. 시안 여러 개 뽑아보는 워크플로 자체는 비슷한데, 선택할 수 있는 스타일 폭이 더 넓다고 보면 될 것 같아요.
-
영상·오디오는 미드저니가 아예 못 하는 영역 이게 제일 큰 차이예요. 미드저니는 영상·오디오 생성 기능이 없어요. 매그니픽은 Veo, Kling, Runway Gen-4, MiniMax Hailuo, PixVerse, ByteDance, Alibaba, Grok, VEED까지 웬만한 영상 모델은 거의 다 붙어 있고, 오디오도 자체 음악 생성(Freepik Tunes)에 보이스 생성까지 지원해요. 이미지 만들고 그걸로 바로 영상 이어 붙이는 작업이 한 플랫폼 안에서 끝나요.
-
요금은 크레딧 기반 무료·에센셜·프리미엄·프리미엄+ 이렇게 플랜이 나뉘고, 연간 기준으로 월 0~158달러 선이라고 나와요. 다만 플랜별로 어떤 모델이 크레딧 무료인지 유료인지가 계속 바뀌는 편이라, 도입 전에 홈페이지에서 최신 요금표는 한 번 더 확인하는 걸 추천해요.
솔직히 짚고 갈 부분
매그니픽은 원래 업스케일러로 출발한 툴이라, "순수 생성 퀄리티" 하나만 놓고 보면 미드저니가 여전히 낫다는 평도 있어요. 매그니픽은 여러 모델을 모아놓은 애그리게이터 성격이 강해서, 특정 모델 하나의 최상급 퀄리티만 원하면 오히려 안 맞을 수도 있어요. 브랜드명이 바뀐 지 얼마 안 돼서(2026.4) 국내 자료가 아직 많지 않아요. 이 부분은 감안하고 써보세요.
정리하면, 이미지 하나만 잘 뽑으면 되는 상황이면 미드저니도 충분하지만, 레퍼런스 찾기 + 이미지 + 영상 + 오디오까지 한 플랫폼에서 돌리고 싶다면 매그니픽 쪽이 훨씬 효율적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