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션 에이전트(Notion Agent)에 페이지 정리를 맡기기 전에, 채팅 위쪽의 승인 설정 하나만 먼저 보면 돼요. 노션이 2026년 10월 19일 에이전트를 새로 고치면서, 에이전트가 혼자 일하는 시간이 길어지고 '알아서 검토하며 진행하는' 방식이 기본값이 됐거든요. 그래서 어떤 일에서 멈추고 물어보는지 알고 맡기는 게 마음 편해요. 이 글은 노션 공식 도움말(Notion Agent가 승인을 요청하는 방식 선택하기)을 기준으로 썼어요.
이런 분께
- 팀 위키나 회의록 데이터베이스를 노션 에이전트에게 정리시키고 싶은데, 중요한 페이지를 지울까 봐 못 맡기는 분
- 에이전트가 자꾸 '이거 해도 될까요?'라고 물어서 귀찮은 분
- 노션에 슬랙이나 메일을 연결해 두고, 에이전트가 대신 메시지를 보낼까 걱정되는 분
끝나면 이렇게 됩니다
일마다 맞는 승인 방식을 골라 두고 맡길 수 있어요. 예를 들면 이렇게요.
[읽기만 하는 일] 지난달 회의록에서 결정 사항만 모아 줘
→ 승인 없이 바로 진행 (읽기 작업은 원래 승인이 필요 없어요)
[페이지를 고치는 일] 프로젝트 페이지 20개에 담당자 속성 채워 줘
→ Always ask: 바꾸기 전에 목록을 보여 주고 내가 승인
[반복하는 일] 매주 새로 생긴 회의록에 태그 달기
→ Review for me: 평소엔 진행, 지우기나 메일 보내기 같은 일만 멈춤
이렇게 나눠 두면 에이전트가 할 일은 하고, 위험한 일 앞에서만 멈춰요.
준비물
- 노션 계정과 노션 AI를 쓸 수 있는 유료 요금제(노션 도움말 기준, 쓸 수 있는 기능은 요금제마다 달라요. 2026년 10월 기준)
- 웹 브라우저 또는 안드로이드 앱. 이 설정은 웹과 안드로이드에서 바꿀 수 있고, 아이폰(iOS) 앱에서는 아직 안 돼요.
- 정리를 맡길 페이지나 데이터베이스
승인 방식 3가지, 무엇이 다른가요
노션 도움말에 나온 내용을 표로 옮겼어요. 화면 이름은 영어로 보일 수 있어서 그대로 적었어요.
| 설정 | 하는 일 | 이럴 때 |
|---|---|---|
| Always ask | 페이지를 만들거나 고치기, 데이터베이스·속성 바꾸기, 연결 앱으로 메일·슬랙 보내기, 웹사이트 방문 전에 매번 물어봐요 | 모든 변경을 직접 보고 싶을 때 |
| Review for me (기본값) | 에이전트가 스스로 검토하며 진행하다가, 페이지 삭제·대량 삭제·대신 메일이나 슬랙 보내기·비밀번호가 들어 있을 수 있는 파일 열기 같은 일에서만 멈춰요 | 평소 일은 맡기고 큰 변경만 점검할 때 |
| Skip all approvals | 확인 없이 다 진행해요. 한 일은 채팅에 남아요 | 이미 믿을 수 있는 반복 작업이고 민감한 내용이 없을 때 |
워크스페이스 검색, 페이지 열기, 연결 앱의 최근 메시지 읽기 같은 읽기 작업은 어느 설정이든 승인을 묻지 않아요.
따라 하기
- 노션 왼쪽 메뉴에서 노션 에이전트 채팅을 열어요.
- 채팅 창 위쪽에 지금 승인 설정 이름(처음엔 「Review for me」)이 보여요. 그걸 눌러요.
- 맡길 일에 맞는 설정을 골라요. 고르는 즉시 적용되고, 새 채팅은 마지막에 쓴 설정을 따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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