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분께
11월부터 연말 평가를 굴려야 하는 인사 담당자, 팀원 평가를 처음 써 보는 신임 팀장, 작은 회사에서 인사 일을 겸하는 총무 담당자께 맞아요.
왜 AI한테 맡기나요
평가 시즌의 일은 대부분 글이에요. 일정 공지, 면담 질문지, 평가 코멘트, 결과 안내 메일까지 매년 비슷한 글을 처음부터 다시 쓰거든요. 회사 규칙과 일정만 정확히 넣으면 초안은 제미나이가 쓰고, 담당자는 사실 확인과 말투만 보면 돼요. 특히 평가 코멘트에 섞이기 쉬운 성별·나이 같은 표현을 미리 걸러 주는 점검이 쓸모 있어요.
하루를 이렇게 나눠요
- 오전 9시: 평가 일정 공지 초안
- 오전 11시: 팀장에게 보낼 면담 질문지
- 오후 3시: 팀장이 쓴 평가 코멘트 표현 점검
- 오후 5시: 결과 안내 메일 초안 네 가지 모두 아래 "복사해서 쓰는 프롬프트"에 하나씩 들어 있어요. 하루에 다 하지 않고 평가 일정에 맞춰 하나씩 꺼내 써도 돼요.
끝나면 이렇게 됩니다
오후 3시 점검 프롬프트에 예시 코멘트(지어낸 문장)를 넣어 실제로 돌려 받은 답이에요.
| 걸리는 표현 | 이유 | 바꾼 문장 |
|---|---|---|
| 여자 직원답게 서류를 잘 챙긴다 | 성별 고정관념이 들어 있어요 | 분기 마감 서류를 기한 전에 누락 없이 제출했다 |
| 나이가 있어서 새 툴 적응이 느리다 | 나이를 이유로 들었어요 | 새 협업 툴 도입 첫 달 사용 기록이 적었다(구체 사례 확인 필요) |
| 성격이 꼼꼼하다 | 성격 평가라 근거가 없어요 | 보고서 수치 검산을 맡아 오류 2건을 찾았다(사례 확인 필요) |
마지막 줄에는 "사례가 확인되지 않은 문장 2개는 팀장에게 실제 사례를 받아 채워야 해요"라는 안내가 붙었어요. 제미나이가 사례를 지어내지 않고 빈칸으로 남겨 두게 한 게 이 프롬프트의 핵심이에요.
준비물
- 제미나이(gemini.google.com). 무료로 써요. 구글 계정 로그인이 필요해요. 2026년 11월 기준.
- 회사 평가 일정(자기평가 마감, 면담 기간, 결과 통보일)과 평가 항목 이름.
- 팀장이 쓴 평가 코멘트 초안. 이름과 사번은 지우고 "A 직원"처럼 바꿔 둬요.
따라 하기
- gemini.google.com에 들어가 왼쪽 위 「새 채팅」을 눌러요. 평가 시즌 내내 같은 채팅을 쓰면 앞에서 넣은 일정을 기억해서 편해요.
- 오전: 아래 1번 프롬프트에 회사 일정을 넣어 공지 초안을 받아요. 날짜와 마감 시각은 원본 일정표와 한 번 더 맞춰 봐요.
- 오전: 2번 프롬프트로 면담 질문지를 받아요. 평가 항목 이름을 회사에서 쓰는 그대로 넣어야 질문도 그 말로 나와요.
- 오후: 팀장에게 받은 코멘트에서 이름을 지운 뒤 3번 프롬프트에 붙여 넣어요. 표로 나온 "바꾼 문장" 중 "사례 확인 필요"는 팀장에게 실제 사례를 받아 채워요.
- 퇴근 전: 4번 프롬프트로 결과 안내 메일 초안을 받아요. 등급이나 점수 같은 개인 결과는 넣지 말고, 확인 방법과 이의 신청 일정만 넣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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