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sor가 뭔가요
Cursor는 AI가 붙어 있는 코드 편집기입니다. 원래 개발자 도구지만, 채팅으로 "만들어줘"라고 하면 코드를 대신 써주기 때문에 비개발자도 간단한 웹페이지 정도는 만들 수 있어요. 무료 체험이 있고, 이후 유료입니다.
제가 한 과정
- cursor.com 에서 설치, 빈 폴더를 하나 만들어 열었습니다.
- 채팅창(Ctrl+I)에 이렇게 썼어요. "동네 코워킹 모임을 소개하는 한 페이지짜리 웹사이트를 만들어줘. 소개, 모이는 장소, 참여 방법 세 부분. 파일 하나(index.html)로, 깔끔한 스타일로."
- 파일이 생기면 더블클릭해서 브라우저로 열어 확인 →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을 다시 채팅으로 시켰습니다. "제목을 더 크게", "배경을 미색으로", "사진 넣을 자리 만들어줘" 이런 식으로요.
- 완성된 index.html은 Netlify Drop(app.netlify.com/drop)에 끌어다 놓으면 인터넷 주소가 생깁니다. 무료예요.
막혔던 지점 (미리 알았으면 좋았을 것)
- AI가 영어로 답하면 "한국어로 답해줘"라고 한 번 말해두면 됩니다.
- 수정을 여러 번 시키다 보면 이전에 고친 게 되돌아가는 경우가 있어요. 한 번에 한 가지씩 시키는 게 안전합니다.
- "왜 안 되지?" 싶으면 화면에 뜬 에러 문구를 그대로 복사해서 채팅에 붙여넣으세요. 대부분 스스로 고칩니다.
어디까지 가능한가
소개 페이지, 링크 모음, 간단한 신청 폼 정도까지는 비개발자도 됩니다. 회원가입·결제가 들어가는 서비스는 난이도가 확 뛰니, 그건 개발 아는 사람과 함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