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분께
노트북LM(지금 이름 제미나이 노트북, Gemini Notebook)에 자료를 모아 두고 슬라이드를 뽑아 봤는데, 원하는 내용이 빠지거나 순서가 엉뚱해서 다시 만들기를 반복한 분께 맞아요. 2026년 10월 19일 구글이 발표한 공동 제작(co-creation) 기능을 쓰면, 슬라이드를 만들기 전에 목차 계획을 먼저 보고 고친 다음 만들 수 있어요.
무엇이 바뀌었나요
예전에는 "슬라이드 만들어줘" 한 번에 완성본이 바로 나왔어요. 이제는 노트북이 내 자료를 보고 넣을 주제를 먼저 제안하고, 내가 내용과 시각 스타일, 형식을 정한 뒤에 만들어요. 「Review」 토글을 켜 두면 만들기 전에 계획을 꼭 한 번 보여 줘요. 영상 개요(Video Overviews)도 같은 방식으로 바뀌었어요.
끝나면 이렇게 됩니다
- 슬라이드를 만들기 전에 「Review outline notes」에서 목차 계획을 확인해요.
- "맨 앞에 요약 장 추가", "3장과 4장 순서 바꾸기" 같은 피드백을 넣고 「Proceed」를 누르면 그 계획대로 슬라이드가 나와요.
- 아래 화면 순서는 구글 공식 블로그 설명 기준이에요. 이 글은 공식 예시 기준으로 썼고, 직접 실행 화면은 넣지 않았어요.
준비물
- 구글 계정과 제미나이 노트북(노트북LM). 구글은 공동 제작 기능을 "모든 제미나이 노트북 사용자에게 순차 제공"한다고 발표했어요. 무료 요금제에서 되는지는 발표에 따로 적혀 있지 않아요(2026년 11월 5일 확인).
- 발표에 쓸 자료(보고서 PDF, 회의록 문서 등)를 넣어 둔 노트북 하나.
따라 하기
화면 이름은 공식 발표의 영어 표기 그대로 적었어요.
- 제미나이 노트북에서 자료를 넣어 둔 노트북을 열어요.
- 슬라이드를 만들기 전에 「Review」 토글을 켜요. 이걸 켜야 만들기 전에 계획을 보여 줘요.
- 채팅창에 아래 "복사해서 쓰는 프롬프트"를 붙여 보내요. 노트북이 넣을 주제를 제안해요.
- 제안된 주제를 확인하고, 빼거나 더할 것을 답해요.
- 스튜디오 패널에서 「Review outline notes」를 눌러 목차 계획을 열어요.
- 고칠 점을 피드백으로 적어요. 예: "맨 앞에 한 장짜리 요약을 넣어줘", "비용 비교를 일정보다 앞으로".
- 「Proceed」를 눌러 최종 슬라이드를 만들어요.
- 계획 확인 없이 바로 만들고 싶을 때는 「Review」 토글을 끄고, 스튜디오 패널에서 예전처럼 만들면 돼요.
복사해서 쓰는 프롬프트
이 노트북 자료로 [대상]에게 보여 줄 [장 수]장짜리 발표 슬라이드를 만들고 싶어.
만들기 전에 넣을 주제와 장별 목차를 먼저 제안해줘.
조건:
- 첫 장은 결론 요약
- 숫자는 자료에 있는 것만 쓰고 출처 문서 이름을 장 아래에 적기
- 마지막 장은 결정이 필요한 것 세 가지
- [대상]: 예) 다음 주 월요일 팀장 회의 참석자
- [장 수]: 예) 8
목차 계획을 받은 뒤 넣는 피드백 예시예요.
3장의 일정 내용은 부록으로 빼고, 비용 비교를 2장으로 올려줘. 글자는 장마다 세 줄 안으로.
AI에게 통째로 맡기기
위 가이드대로 제미나이 노트북에서 슬라이드를 만들고 싶어. 내 자료는 [자료 설명]이야. 한 단계씩 알려줘.
자주 막히는 곳
막히면 아래부터 봐요. 오류 안내가 떴을 때도 대부분 여기서 풀려요.
- 계획 없이 바로 슬라이드가 나와요: 「Review」 토글이 꺼져 있는지 봐요. 프롬프트가 이미 아주 구체적이면 바로 검토 단계로 넘어갈 수도 있어요.
- 「Review outline notes」가 안 보여요: 스튜디오 패널(오른쪽)에 있어요. 구글이 순차 적용한다고 해서 계정마다 보이는 시점이 다를 수 있어요.
- 자료에 없는 숫자가 들어가요: 프롬프트의 "숫자는 자료에 있는 것만" 줄을 지우지 마요. 장 아래 출처 문서 이름으로 원문을 확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