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분께
고객 인터뷰를 대여섯 번 해 놓고 녹음 파일만 쌓여 있는 마케터, 기획자께 맞아요. 페르소나를 쓰려면 녹음을 다시 듣고 받아 적어야 하잖아요. 제미나이 노트북(Gemini Notebook, 2026년 7월 노트북LM에서 이름이 바뀌었어요)은 녹음 파일을 그대로 소스로 받아요. 그리고 답마다 어느 인터뷰의 어떤 말에서 왔는지 인용을 달아 줘요.
끝나면 이렇게 됩니다
지어낸 원두 구독 고객 인터뷰 글 3개로 아래 질문을 돌려 본 답의 일부예요(클로드에서 실행). 제미나이 노트북에서는 같은 내용 옆에 출처 인용이 붙어요.
페르소나 1. 아침이 바쁜 재택 직장인 (근거: 인터뷰 1, 3)
- 하루 장면: 재택하는 날 9시 회의 전에 커피를 마셔야 하는데 직접 내릴 시간이 없어요.
- 원하는 것: 고민 없이 고르는 원두, 쌓이지 않는 배송 주기
- 걸리는 것: "구독했다가 원두가 쌓여서 해지했어요" (인터뷰 1)
- 이 사람에게 할 말: 배송 주기는 내가 정한다
- 근거가 하나뿐인 내용: 새 원두를 인스타에 올리는 습관(인터뷰 3만)
페르소나 2. 사무실 탕비실을 맡은 팀원 (근거: 인터뷰 2)
- 걸리는 것: 팀원마다 취향이 달라 디카페인도 챙겨야 해요.
"근거가 하나뿐인 내용"을 따로 보여 줘서, 한 사람 말을 모두의 이야기로 부풀리는 실수를 줄여요.
준비물
- 구글 계정과 제미나이 노트북(notebook.google.com). 2026년 10월 기준 무료 요금제는 노트북 100개, 노트북 하나에 소스 50개까지예요.
- 인터뷰 녹음 파일(MP3, WAV 등) 또는 받아 적은 메모(구글 문서, PDF, 텍스트). 소스 하나는 50만 단어 또는 200MB까지 올라가요.
- 인터뷰 대상자에게 녹음과 분석에 쓴다는 동의를 받아 두세요. 이름·전화번호 같은 개인 정보는 지우고 올리는 게 안전해요.
따라 하기
- notebook.google.com에 들어가 「새 노트북 만들기」(Create new notebook)를 눌러요.
- 뜨는 창에서 「소스 업로드」(Upload a source)를 누르고 인터뷰 녹음 파일을 모두 골라요. 파일 이름은 "인터뷰1_30대재택"처럼 바꿔 두면 인용 볼 때 편해요.
- 나중에 메모를 더 넣고 싶으면 왼쪽 「소스 추가」(Add sources)로 넣어요.
- 가운데 채팅창에 아래 「복사해서 쓰는 프롬프트」를 붙여 넣고 보내요.
- 답에 붙은 인용에 마우스를 올리면 원문 문장이 보여요. 눌러서 해당 부분으로 가 맞는지 확인해요.
- 괜찮은 답은 아래 「메모에 저장」(Save to note)을 눌러 노트북에 남겨 둬요. 표와 인용이 그대로 저장돼요.
복사해서 쓰는 프롬프트
올린 소스는 [제품·서비스] 고객 인터뷰야. 한국어로 답해 줘.
인터뷰를 바탕으로 마케팅 페르소나를 [개수]개 만들어 줘.
페르소나마다 아래 항목을 채워 줘.
- 이름(별명 한 줄)과 근거가 된 인터뷰
- 하루 장면 2줄
- 원하는 것, 걸리는 것
- 고객이 실제로 한 말 2개(원문 그대로 인용)
- 이 사람에게 먼저 할 말 한 줄
- 근거가 인터뷰 하나뿐인 내용은 따로 표시
인터뷰에 없는 나이, 소득, 성격은 지어내지 마.
- [제품·서비스] 예시: 홈카페 원두 정기 배송
- [개수] 예시: 2 (인터뷰가 5개 안쪽이면 2~3개가 알맞아요)
AI에게 통째로 맡기기
위 가이드대로 진행해줘. 인터뷰는 [개수]건이고 녹음 파일이야. 소스를 올린 뒤 내가 할 질문 순서를 정해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