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2026년 10월 21일 제미나이(Gemini) 앱에 '맞춤 설정(Customize)' 메뉴를 추가했다고 구글 워크스페이스 업데이트 블로그에서 밝혔습니다. 제미나이가 답하는 방식을 정하는 스킬과, 제미나이에 연결하는 앱을 한곳에서 관리하는 메뉴입니다.
무엇이 바뀌나
맞춤 설정 메뉴에는 두 가지가 모여 있습니다.
- 스킬: 자주 하는 일을 자동으로 처리하게 하거나, 말투와 어조를 일정하게 유지하거나, 답변 형식을 정해 두는 맞춤 스킬과 프롬프트(지시문) 선호를 설정합니다.
- 연결 앱: 구글 앱과 함께 40개가 넘는 외부 서비스를 제미나이에 연결할 수 있습니다. 어떤 앱을 연결할지는 사용자가 고르고, 권한은 언제든 확인하거나 연결을 끊을 수 있습니다.
메뉴는 제미나이 왼쪽 메뉴에서 맞춤 설정(Customize)을 누르면 열립니다. 웹, 모바일, 그리고 윈도우·맥용 제미나이 데스크톱 앱에서 모두 쓸 수 있습니다.
관리자는 관리 콘솔의 앱 > 추가 Google 서비스 > Gemini에서 연결 앱과 외부 연동을 검토하고 관리합니다.
누가, 언제부터 쓸 수 있나
모든 Google Workspace 고객, Google Workspace Individual 구독자, 개인 구글 계정 사용자가 대상입니다. 빠른 출시(Rapid Release)와 예약 출시(Scheduled Release) 도메인 모두 2026년 10월 13일부터 순차 배포를 시작했고, 메뉴가 보이기까지 최대 15일이 걸릴 수 있습니다.
다만 연결 앱은 지역과 언어에 따라 다릅니다. 대부분의 연결 앱은 미국에서 영어로 쓸 수 있고, 일부 앱은 다른 영어권 지역, 브라질, 인도에서도 쓸 수 있습니다.
직장인에게 의미
매번 "보고서 말투로 써 줘", "표로 정리해 줘"처럼 같은 지시를 반복하던 일을 스킬로 정해 둘 수 있습니다. 업무에 쓰는 앱을 제미나이에 연결하고 권한을 한 화면에서 점검할 수 있어, 무엇을 연결했는지 관리하기도 쉬워집니다. 한국에서 어떤 연결 앱을 쓸 수 있는지는 원문에는 나와 있지 않아요.
자주 묻는 질문
무료로 쓸 수 있나요? 원문은 개인 구글 계정 사용자를 포함한 모든 사용자 등급에 배포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에서도 되나요? 맞춤 설정 메뉴는 전 세계에 배포되지만, 연결 앱은 대부분 미국 영어 환경에서 먼저 쓸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에서 쓸 수 있는 연결 앱 목록은 원문에는 나와 있지 않습니다.
출처
Google Workspace Updates, An easier way to customize how Gemini works for you, 2026년 10월 21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