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분께
거래처가 보낸 견적서, 세금계산서, 계약서 PDF를 메일에서 하나씩 내려받아 드라이브 폴더에 다시 올리는 분께 맞아요. 바쁜 날엔 미뤘다가 나중에 메일함을 다시 뒤지게 되죠.
재피어(Zapier)는 앱과 앱을 이어 '이런 일이 생기면 저걸 해'를 대신 해 주는 자동화 서비스예요. 여기서는 '전달용 주소로 메일이 오면, 첨부 파일을 드라이브에 올려'라는 두 단계만 만들어요.
끝나면 이렇게 됩니다
받은 메일에서 「전달」을 누르고 재피어 주소를 넣어 보내면, 잠시 뒤 구글 드라이브의 '거래처 서류' 폴더에 첨부 파일이 생겨요. 파일 이름을 메일 제목으로 정해 두면 '[견적] 11월 사무용품.pdf'처럼 저장돼서 나중에 검색하기 쉬워요. 이 트리거는 메일이 도착하는 즉시 실행되는 방식이에요(재피어 템플릿 설명 기준).
준비물
- 재피어 계정(무료 요금제, 2026년 10월 기준): 월 100 작업(task), 두 단계 자동화(Zap)까지, 자동화 개수는 제한 없음. 첨부 파일 하나 저장이 대략 작업 1건이에요.
- 구글 계정과 드라이브에 미리 만든 저장 폴더
- 메일 앱(지메일, 아웃룩 무엇이든 전달만 되면 돼요)
따라 하기
- zapier.com에 가입하고 로그인한 뒤 「Create」 → 「Zaps」로 새 자동화를 만들어요.
- 트리거(시작 조건)에서 「Email by Zapier」를 검색해 고르고, 이벤트는 「New Inbound Email」을 고른 뒤 「Continue」를 눌러요.
- 전달용 주소 앞부분에 알아보기 쉬운 영어 소문자 단어(예: docs)를 넣어 주소를 만들어요. 주소는 @zapiermail.com으로 끝나요. 나만 쓸 거면 「User-specific」을 고르고, 주소를 복사해 내 주소록에 저장해요.
- 첨부 파일이 달린 메일 하나를 그 주소로 전달한 뒤, 재피어 화면에서 「Test trigger」를 누르고 방금 메일을 골라 「Continue with selected record」를 눌러요.
- 액션(할 일)에서 「Google Drive」를 고르고 이벤트는 「Upload File」을 골라요. 구글 계정을 연결하고 「Continue」를 눌러요.
- 「Drive」는 「My Google Drive」, 「Folder」는 미리 만든 폴더를 골라요. 「File」 칸에서 「+」를 누르고 첨부 파일 항목(Attachment)을 골라요. 「File Name」에는 메일 제목(Subject)을 넣어요.
- 「Test step」을 눌러 드라이브에 파일이 올라가는지 본 뒤, 「Publish」로 자동화를 켜요.
복사해서 쓰는 프롬프트
설정 화면이 영어라 헷갈리면, 재피어 화면을 캡처해 챗GPT나 클로드에 올리고 아래처럼 물어보면 돼요.
지금 재피어에서 '[전달용 주소로 온 메일의 첨부 파일을 구글 드라이브 폴더에 저장]'하는 Zap을 만들고 있어.
올린 화면은 [몇 번째 단계] 화면이야. 각 칸에 무엇을 고르거나 넣어야 하는지 칸 이름 그대로 알려줘.
내가 모르는 영어 메뉴는 한국어 뜻을 괄호에 붙여줘.
- 안: 내가 만드는 자동화 내용과 지금 막힌 단계. 예) 6단계 Upload File 설정
AI에게 통째로 맡기기
위 가이드대로 재피어 자동화를 같이 만들자. 저장할 폴더는 [폴더 이름]이야. 한 단계씩 안내하고 '다음'이라고 하면 넘어가줘.
자주 막히는 곳
막히면 아래부터 확인해요.
- 「Test trigger」를 눌러도 메일이 안 보일 때: 전달 메일이 아직 도착 전이거나 주소를 잘못 적은 경우예요. 주소록에 저장한 주소로 한 번 더 전달하고 1~2분 뒤 다시 눌러요.
- 드라이브에 파일 대신 글자만 저장될 때: 「File」 칸에 첨부 파일 항목이 아니라 본문(Body)을 넣은 거예요. 「+」에서 Attachment가 들어간 항목으로 바꿔요.
- 세 단계 이상(예: 시트에 기록 추가)으로 늘리려다 막힐 때: 무료 요금제는 두 단계 자동화까지예요. 기록용 시트가 필요하면 Zap을 하나 더 만들거나 유료 요금제를 검토해요.
- 작업이 멈췄다는 알림이 올 때: 한 달 100 작업을 다 쓴 경우예요. 「Zap history」에서 사용량을 확인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