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 자막 SRT 파일의 맞춤법과 띄어쓰기만 클로드(Claude)로 고치는 방법이에요. 시간 줄은 그대로 두라고 못 박고, 바꾼 곳 목록을 따로 받아서 눈으로 한 번 더 확인해요.
이런 분께
자동 자막을 뽑아 두면 '갔는대요', '할꺼에요' 같은 오타가 수십 군데라 하나씩 고치다 지치는 분. AI에 맡겼더니 시간이 밀려서 자막 싱크가 깨진 적이 있는 분.
끝나면 이렇게 됩니다
예시 자막 4줄로 실제로 돌린 결과예요. 고친 파일과 원본의 시간 줄을 비교해 보니 4줄 모두 같았어요.
2
00:00:03,200 --> 00:00:07,500
회사에서 나와서 바로 카페로 갔는데요
4
00:00:11,000 --> 00:00:14,800
오늘은 노트북으로 다음 주 영상 기획을 할 거예요
바꾼 곳
- 1번: 브이로그 입니다 → 브이로그입니다
- 2번: 갔는대요 → 갔는데요
- 3번: 자주와요 → 자주 와요
- 4번: 다음주 → 다음 주 / 할꺼에요 → 할 거예요
준비물
- 클로드 계정(claude.ai). 파일 올리기와 붙여 넣기 중 편한 쪽을 써요.
- 고칠 SRT 자막 파일. 유튜브 스튜디오 「자막」, 브루·캡컷 같은 편집 프로그램의 자막 내보내기에서 받을 수 있어요.
- 주의: 클로드 공식 도움말의 올릴 수 있는 문서 목록(2026년 10월 기준)에 SRT는 없고 TXT는 있어요. SRT는 글자만 든 파일이라 확장자를 .txt로 바꿔 올리면 돼요.
따라 하기
- 자막 파일을 복사해 두고(원본 보관), 복사본 이름 끝 .srt를 .txt로 바꿔요. 윈도우에서 확장자가 안 보이면 파일 탐색기 「보기」에서 「파일 확장명」을 켜요.
- claude.ai에서 새 대화를 열고 입력창 왼쪽 「+」를 눌러 .txt 파일을 올려요.
- 아래 프롬프트를 붙여 넣고 [채널 말투 규칙]을 바꾼 뒤 보내요.
- 답에 나온 '바꾼 곳' 목록을 먼저 읽고, 고치면 안 되는 말(사투리, 일부러 쓴 말투)이 있으면 "3번은 원래대로"라고 보내요.
- 고친 자막 전체를 복사해 메모장에 붙여 넣고 「다른 이름으로 저장」에서 파일 이름을 '자막_수정.srt', 인코딩을 「UTF-8」로 저장해요.
- 편집 프로그램이나 유튜브 스튜디오에 새 SRT를 올려 몇 군데 재생해 봐요.
복사해서 쓰는 프롬프트
올린 파일은 SRT 자막이야. 맞춤법과 띄어쓰기만 고쳐 줘.
지킬 것
- 자막 번호 줄과 시간 줄(00:00:00,000 --> 00:00:00,000)은 한 글자도 바꾸지 말 것
- 자막 개수, 줄 순서, 줄바꿈 위치는 그대로 둘 것
- 말투와 단어 선택은 바꾸지 말고 표기만 고칠 것
- 채널 말투 규칙: [채널 말투 규칙]
답은 두 부분으로 줘.
1) 고친 SRT 전체를 코드블록 하나에
2) 바꾼 곳 목록: 자막 번호, 원래 표기 → 고친 표기
- [채널 말투 규칙] 예: 라떼, 브이로그처럼 입에 붙은 말은 그대로 둘 것. 반말 문장은 반말로 둘 것.
AI에게 통째로 맡기기
위 가이드대로 내 SRT 자막의 맞춤법만 고쳐 줘. 파일을 올리기 전에 꼭 지켜야 할 말투가 있는지 먼저 물어봐 줘.
자주 막히는 곳
막히면 아래에서 내 증상부터 찾아요.
- 클로드에 SRT 파일이 안 올라갈 때: 확장자를 .txt로 바꿔 올리거나, 메모장으로 열어 전체를 복사해 붙여 넣어요.
- 표준어로 바꾸면서 말맛이 사라질 때: 실제로 예시에서 '라떼'가 '라테'로 바뀌었어요. 남길 말을 [채널 말투 규칙]에 적어 두면 돼요.
- 자막이 길어 답이 중간에 끊길 때: "이어서"라고 보내거나, 파일을 앞뒤로 나눠 두 번 맡겨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