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분께
매주 지출이나 매출을 카톡 '나에게 보내기'나 메모장에 적어 두었다가, 엑셀에 옮겨 적고 합계 수식을 다시 거는 분. 클로드(Claude)는 써 봤지만 파일을 만들려고 '코워크'를 따로 켜는 게 번거로웠던 분.
끝나면 이렇게 됩니다
메모를 붙여 넣으면 대화 옆에 엑셀 파일이 생겨요. 열어 보면 숫자만 적힌 표가 아니라 합계 칸에 수식이 들어 있어요.
시트1 '10월 2주차 지출'
날짜 | 항목 | 분류 | 금액
10/06 | 거래처 점심 | 식대 | 48,000
10/07 | 택배비 | 배송 | 12,500
10/08 | 택시 | 교통 | 15,800
...
합계 =SUM(D2:D15)
시트2 '분류별 합계'
식대 =SUMIF(시트1!C:C,"식대",시트1!D:D)
숫자 하나를 고치면 합계도 같이 바뀌어요. 다음 주에는 메모만 바꿔 붙이면 같은 모양의 표가 나와요.
이렇게도 써요.
- 회의 메모 → 담당자, 할 일, 마감일이 나뉜 할 일 표
- 설문 응답 복사본 → 문항별 응답 수를 세는 집계표
- 같은 방식으로 워드 문서나 파워포인트에서 열리는 발표자료도 받을 수 있어요
작업은 클라우드에서 돌아서, 맡겨 놓고 노트북을 닫거나 페이지를 떠나도 계속돼요. 휴대폰 클로드 앱에서 진행 상황을 보고 답할 수도 있어요.
준비물
- 클로드 Pro 또는 Max 요금제(2026년 10월 기준). 새 방식은 Pro·Max부터 차례로 열리고 있어요.
- 웹(claude.ai), 데스크톱 앱, 모바일 앱 중 아무거나
- 받은 파일을 열어 볼 엑셀이나 구글 시트
- 파일 만들기에 쓰는 양도 요금제 사용량에 같이 잡혀요. 남은 양은 「Settings」 → 「Usage」에서 봐요.
- 새 방식이 열렸는지 보는 법: 입력창 근처에 「Chat」과 「Cowork」를 고르는 버튼이 아직 보이면 내 계정엔 아직 안 열린 거예요.
이게 왜 편해졌냐면, 예전엔 간단한 질문은 채팅, 파일 만들기는 코워크로 골라서 시작해야 했어요. 2026년 9월 16일부터 둘이 하나로 합쳐져서, 대화하다가 그냥 "엑셀로 만들어줘"라고 하면 클로드가 알아서 긴 작업으로 넘어가요. 원래 쓰던 대화, 코워크 작업, 프로젝트도 그대로 남아 있어요.
따라 하기
- claude.ai에 로그인하고 새 대화를 열어요.
- 동료에게 일 맡기듯 세 가지를 같이 적어요. 결과("분류별 합계가 보이는 지출표"), 형식("엑셀 파일"), 재료(메모 원문)예요. 형식을 빼먹으면 대화창에 글로 된 표만 나올 수 있으니 "엑셀 파일"이라는 말은 꼭 넣어요.
- 아래 '복사해서 쓰는 프롬프트'에 메모를 붙여 넣고 보내요.
- 클로드가 작업을 하다가 단계마다 허락을 물을 수 있어요. 기본은 「Manual」(단계마다 확인)이고, 믿고 맡기려면 「Auto」로 바꿀 수 있어요. 작업 중에도 멈추거나 방향을 바꿀 수 있어요.
- 완성된 파일은 대화 옆에 나타나요. 눌러서 내려받아요.
- 엑셀에서 열고 합계 칸을 눌러 수식 입력줄에 =SUM 같은 수식이 보이는지 확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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